아이신기오로 다이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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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신기오로 다이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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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친왕(禮親王) | |
| 이름 | |
| 시호 | 예열친왕(禮烈親王)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583년 |
| 사망일 | 1648년 |
| 사망지 |  청나라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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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친 | 천명제 |
아이신기오로 다이샨(만주어: ᠠᡳᠰᡳᠨ ᡤᡳᠣᡵᠣ
ᡩᠠᡳᡧᠠᠨ, 한국 한자: 愛新覺羅代善 애신각라대선, 1583년 ~ 1648년)은 청나라의 황족으로 누르하치의 차남이며 태종 홍 타이지의 이복형이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인 누르하치와 숙부 슈르하치를 따라 여러 전장터를 누볐으며 후금이 건국한 이후 처음으로 버일러(貝勒)에 봉해지며 대 버일러(大貝勒)으로 불렸다. 이후 1636년 홍 타이지가 청나라로 국호를 바꾸자 화석친왕에 책봉, 예친왕(禮親王)의 작위를 받았으며 특별히 황형(皇兄)이라는 칭호를 작위 앞에 붙여 불렀다.
1643년(숭덕 8년) 홍 타이지가 급사한 후 의정왕대신회의를 주재하여 새로운 황제로 홍 타이지의 아홉 번째 아들인 푸림을 선출하여 순치제로 옹립하였다. 1648년(순치 5년) 북경에서 사망하였다.
시호는 예열친왕(禮烈親王)이며 1778년(건륭 43년) 건륭제는 그의 개국 당시의 공을 인정하여 그의 왕가를 철모자왕으로 봉하여 그 작위를 대대로 전하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