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길리유스 알레크나

비르길리우스 알레크나(리투아니아어: Virgilijus Alekna, 1972년 2월 13일 ~ )는 리투아니아의 육상 선수이며, 원반던지기를 전문적으로 활약하였다.

쿠피슈키스 출신으로 2000년과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 원반던지기 2연승을 하였으며,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마지막 시도 67.79m와 함께 3위를 하였다.

2007년에는 스포츠의 유네스코 챔피언으로 임명되었고, 그의 개인 기록은 73.88m(242 피트 4.5 인치)이다.

알레크나는 트랙 앤드 필드 뉴스에 의하여 "올해의 육상 선수"(2000) 타이틀을 수상하였다. 또한 리투아니아 정부로부터 그에게 게디미나스 대공 훈장이 수여되었다.

그는 4회의 "올해의 리투아니아 스포츠맨"(2000, 2004, 2005, 2006)으로 선정되었다. 1995년 이래 리투아니아 총리실의 경호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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