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정보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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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 서비스 ==
국가정보원의 간첩, 테러, 산업스파이 신고번호는 국번 없이 '''111'''이다. 111 번호는 2002년 11월 첫 도입되어 2003년부터 상용화되었다. 2002년 12월까지 국가정보원은 각 분야별로 신고 센터를 따로 운영해왔으며 신고 번호는 02-2273-1113이었다.
 
== 수사 ==
과거에는 비판 및 반정부 운동 탄압을 위해 악용된 경우들 또한 많았다. 그리고 요원들이 교도소에서 비전향장기수 등 좌익 재소자라고 취급하고 사상 전향 공작을 이끌기도 했다. 4대 의혹 사건, 민족주의비교연구회 사건, 인민혁명당 사건, 동백림 사건, 유럽 간첩단 조작 사건, 김대중 납치 사건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코리아게이트 등 많이 있었으며 강제로 잡혀 들어가서 다시 나오기 힘들며 속칭 남산에서 왔다고 했다. 얼마나 사람들을 험하게 다뤘던지 고문을 받은 사람 중에는 꿈에서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지방에는 폐공장 등으로 위장한 분실들이 있어서 시시한 피의자들은 주로 거기서 처리했다. 연행된 이들은 입고 있던 평상복을 벗고 국방색 민무늬 전투복을 입은 채 수사를 받았으며, 특히 간첩사건으로 취급 당해도 본인뿐 아니라 일가 친척까지 불고지죄로 잡혀가 무수한 곤욕을 치렀다. 수사관들은 고문으로 인한 상흔을 숨기기 위해 생고기 등으로 멍을 뺐다고 한다. 전기고문과 짬뽕국물을 콧구멍에 넣거나 무릎 꿇어 앉도록 해서 잠을 못자게 하거나 물고문할때 고춧가루를 물에 넣거나 박달나무로 두들겨 패고 그외에도 일제시대보다 더 한 고문을 했다.
 
== 관련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