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투어리즘
오버투어리즘(영어: Overtourism) 또는 과잉관광(過剩觀光), 관광공해(觀光公害)는 과도한 관광객으로 인해 혼잡하거나 과밀화되어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세계관광기구 (UNWTO)는 오버투어리즘을 "관광이 목적지 또는 그 일부에 미치는 영향으로, 시민들의 삶에 관한 질 또는 방문자들의 경험에 관한 질에 부정적인 방식으로 과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의한다.[1][2]
이 용어는 2015년부터 자주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관광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설명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다.[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Overtourism'? – Understanding and Managing Urban Tourism Growth beyond Perceptions》. 2018. doi:10.18111/9789284419999. ISBN 978-92-844-1999-9. S2CID 169221525.
- ↑ 《Overtourism: Lessons for a Better Future》. Island Press. 2021. ISBN 9781642830767.
- ↑ Koens, Ko; Postma, Albert; Papp, Bernadett (2018년 11월 23일). “Is Overtourism Overused? Understanding the Impact of Tourism in a City Context”. 《Sustainability》 10 (12): 4384. doi:10.3390/su1012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