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新大陸)은 지구의 비유럽권, 비아프리카권에 쓰이는 이름으로 대항해 시대 당시에 유럽인이 새로 발견한 토지에 대한 호칭이다. 신세계(新世界)라고도 하며 구체적으로 말해 아메리카 대륙과 오세아니아 지역을 가리킨다.
"신세계"라는 용어는 유럽 중심적이며 식민주의와 관련한 사죄의 느낌을 가져다준다는 데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