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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가우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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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가우 주'''({{llang|de|Aargau}})는 [[스위스]] 북부에 있는 [[스위스의 주|주]]이다. 면적 1,404km², 인구 581,562. 주도는 [[아라우 (스위스)|아라우]]이다.
'''아르가우 주'''({{llang|de|Aargau}})는 [[스위스]] 북부에 있는 [[스위스의 주|주]]이다. 면적 1,404km², 인구 581,562. 주도는 [[아라우 (스위스)|아라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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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lag of Canton of Aargau.svg|주기
파일:Wappen Aargau matt.svg|주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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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스위스 중북부, [[알프스 산맥]]과 [[쥐라 산맥]] 사이에 위치한다. [[아레 강]]의 하류부에 있어 주명의 기원이 되었다. 아레 강이 [[독일]] 국경 부근에서 [[라인 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북쪽은 독일에 접한다. [[부르군트족]]의 땅이었다가 [[호엔슈타우펜 왕가]]로 넘어갔으며, 다시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다가 [[1415년]] 스위스 동맹에 편입되었다. 이 지역의 남부는 [[베른 주]]에 속해 있었다. [[18세기]] 말 [[헬베티아 공화국]] 건국과 함께 베른 주에 속해 있던 지역이 아르가우 주가 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바덴 주 (스위스)|바덴 주]]를 형성했다. [[1803년]] 개편된 연방의 한 구성주로 정식으로 가입했다.
스위스 중북부, [[알프스 산맥]]과 [[쥐라 산맥]] 사이에 위치한다. [[아레 강]]의 하류부에 있어 주명의 기원이 되었다. 아레 강이 [[독일]] 국경 부근에서 [[라인 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북쪽은 독일에 접한다. [[부르군트족]]의 땅이었다가 [[호엔슈타우펜 왕가]]로 넘어갔으며, 다시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다가 [[1415년]] 스위스 동맹에 편입되었다. 이 지역의 남부는 [[베른 주]]에 속해 있었다. [[18세기]] 말 [[헬베티아 공화국]] 건국과 함께 베른 주에 속해 있던 지역이 아르가우 주가 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바덴 주 (스위스)|바덴 주]]를 형성했다. [[1803년]] 개편된 연방의 한 구성주로 정식으로 가입했다.


스위스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 중 한 곳으로, 농업이 활발하여, 곡물과 과수 재배·낙농업이 이루어진다. 전자·철강·금속 공업도 이루어진다. 스위스 전력 생산의 40%를 담당하는 [[원자력 발전]]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기도 하다. 유서깊은 역사 유적이 많고 전원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민은 주로 [[독일어]]를 쓰며, [[개신교]] 신자가 많다.
스위스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 중 한 곳으로, 농업이 활발하여, 곡물과 과수 재배·낙농업이 이루어진다. 전자·철강·금속 공업도 이루어진다. 스위스 전력 생산의 40%를 담당하는 [[원자력 발전]]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기도 하다. 유서깊은 역사 유적이 많고 전원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민은 주로 [[독일어]]를 쓰며, [[개신교]] 신자가 많다.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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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ag.ch/ 아르가우 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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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일 (일) 22:42 판

아르가우 주의 위치

아르가우 주(독일어: Aargau)는 스위스 북부에 있는 이다. 면적 1,404km², 인구 581,562. 주도는 아라우이다.

개요

스위스 중북부, 알프스 산맥쥐라 산맥 사이에 위치한다. 아레 강의 하류부에 있어 주명의 기원이 되었다. 아레 강이 독일 국경 부근에서 라인 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북쪽은 독일에 접한다. 부르군트족의 땅이었다가 호엔슈타우펜 왕가로 넘어갔으며, 다시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다가 1415년 스위스 동맹에 편입되었다. 이 지역의 남부는 베른 주에 속해 있었다. 18세기헬베티아 공화국 건국과 함께 베른 주에 속해 있던 지역이 아르가우 주가 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바덴 주를 형성했다. 1803년 개편된 연방의 한 구성주로 정식으로 가입했다.

스위스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 중 한 곳으로, 농업이 활발하여, 곡물과 과수 재배·낙농업이 이루어진다. 전자·철강·금속 공업도 이루어진다. 스위스 전력 생산의 40%를 담당하는 원자력 발전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기도 하다. 유서깊은 역사 유적이 많고 전원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민은 주로 독일어를 쓰며, 개신교 신자가 많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