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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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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곤도라(5m/s, 2659m 약 10분) 쌍쌍(5m/s, 750m 약 2분) 에코(5m/s, 712m 약 4-5분, 하지만 자주 멈춘다) 코러스(5m/s, 1588m 약 7분 주말 대기시간 1시간 이상) 하모니(4.2m/s, 1512m 약 7분) 멜로디(5m/s, 1086m 약 5분) 스쿨버스(스키스쿨 전용, 1.5m/s, 286m 약 3분) 점프(스키점프대, 2m/s, 293m 약 2분 30초) 카누는 영문모를 이유로 운행을 거의 하지 않고 멜로디는 15년 8월 8일 낙뢰로 운전실이 전소되어 16년 여름 수리했다.
설천-곤도라(5m/s, 2659m 약 10분) 쌍쌍(5m/s, 750m 약 2분) 에코(5m/s, 712m 약 4-5분, 하지만 자주 멈춘다) 코러스(5m/s, 1588m 약 7분 주말 대기시간 1시간 이상) 하모니(4.2m/s, 1512m 약 7분) 멜로디(5m/s, 1086m 약 5분) 스쿨버스(스키스쿨 전용, 1.5m/s, 286m 약 3분) 점프(스키점프대, 2m/s, 293m 약 2분 30초) 카누는 영문모를 이유로 운행을 거의 하지 않고 멜로디는 15년 8월 8일 낙뢰로 운전실이 전소되어 16년 여름 수리했다.


스쿨버스, 보트, 점프는 2인승 요트, 크루저, 무주익스프레스, 라이너, 코러스, 카누, 멜로디는 4인승 하모니, 쌍쌍, 에코는 6인승 곤도라는 8인승이다.
스쿨버스, 보트, 점프는 2인승 요트, 크루저, 무주익스프레스, 라이너, 코러스, 카누, 멜로디는 4인승 하모니, 쌍쌍, 에코는 6인승 곤도라는 8인승이다.


== 슬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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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 논란 ===
[[부영그룹]]이 2011년 4월에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6월에 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고<ref name="매일경제">{{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07411|제목=부영이 인수한 무주리조트, 덕유산리조트로 새 출발|출판사=매일경제|날짜=2011-06-27|저자=이은아 기자}}</ref> 무주의 로마자 표기인 'Muju'였던 상징 로고를 부영그룹을 상징하는 [[원앙]]으로 바꾸자,<ref name="중앙일보">{{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773843&cloc=olink|제목=“무주리조트 이름 변경 안돼”|출판사=중앙일보|저자=장대석 기자|날짜=2011-07-12}}</ref>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인사들은 반발하였다.<ref name="중앙일보"/><ref name="한국일보">{{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7/h2011071121511174990.htm|제목='무주리조트' 명칭 되찾자|출판사=한국일보|저자=최수학 기자|날짜=2011-07-11}}</ref> [[무주군의회]]은 명칭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고,<ref name="연합뉴스">{{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75873|제목=무주군의회 "무주리조트 명칭 환원하라"|출판사=연합뉴스|저자=이윤승 기자|저자=2011-07-22}}</ref> [[무주군]]은 행정기관 자료 문서에서는 '무주리조트'로 표기하고<ref name="중앙일보"/> 교통표지판의 명칭을 변경하지 않는 등 행정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f name="한겨레">{{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86944.html|제목=‘무주리조트’가 무주를 빼다니…|출판사=한겨레|저자=박임근 기자|날짜=2011-07-12}}</ref> 한편 이에 대해 부영그룹 측은 새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새롭게 바꾼 것이라고 해명하였다.<ref name="내일신문">{{뉴스 인용|url=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13798&sid=E&tid=2|제목=‘무주리조트’ 개명에 주민 반발|출판사=내일신문|저자=이명환 기자|날짜=2011-07-12}}</ref> 그 후 '무주덕유산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ref name="경향신문110830">{{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302235465&code=950312|제목=덕유산리조트 아니라 ‘무주리조트’입니다|출판사=경항신문|날짜=2011-08-30|저자=박용근}}</ref>
[[부영그룹]]이 2011년 4월에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6월에 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고<ref name="매일경제">{{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07411|제목=부영이 인수한 무주리조트, 덕유산리조트로 새 출발|출판사=매일경제|날짜=2011-06-27|저자=이은아 기자}}</ref> 무주의 로마자 표기인 'Muju'였던 상징 로고를 부영그룹을 상징하는 [[원앙]]으로 바꾸자,<ref name="중앙일보">{{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773843&cloc=olink|제목=“무주리조트 이름 변경 안돼”|출판사=중앙일보|저자=장대석 기자|날짜=2011-07-12}}</ref>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인사들은 반발하였다.<ref name="중앙일보"/><ref name="한국일보">{{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7/h2011071121511174990.htm|제목='무주리조트' 명칭 되찾자|출판사=한국일보|저자=최수학 기자|날짜=2011-07-11}}</ref> [[무주군의회]]은 명칭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고,<ref name="연합뉴스">{{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75873|제목=무주군의회 "무주리조트 명칭 환원하라"|출판사=연합뉴스|저자=이윤승 기자|저자=2011-07-22}}</ref> [[무주군]]은 행정기관 자료 문서에서는 '무주리조트'로 표기하고<ref name="중앙일보"/> 교통표지판의 명칭을 변경하지 않는 등 행정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f name="한겨레">{{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86944.html|제목=‘무주리조트’가 무주를 빼다니…|출판사=한겨레|저자=박임근 기자|날짜=2011-07-12}}</ref> 한편 이에 대해 부영그룹 측은 새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새롭게 바꾼 것이라고 해명하였다.<ref name="내일신문">{{뉴스 인용|url=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13798&sid=E&tid=2|제목=‘무주리조트’ 개명에 주민 반발|출판사=내일신문|저자=이명환 기자|날짜=2011-07-12}}</ref> 그 후 '무주덕유산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ref name="경향신문110830">{{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302235465&code=950312|제목=덕유산리조트 아니라 ‘무주리조트’입니다|출판사=경항신문|날짜=2011-08-30|저자=박용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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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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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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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고리 ==
== 바깥 고리 ==

2016년 12월 20일 (화) 04:13 판

무주덕유산리조트(茂朱德裕山─, Muju Deogyusan Resort)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휴양 단지이다.[1] 2011년 6월 28일에 부영그룹이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부영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다가[2] 다시 '무주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였다.[3]

스키장

21개의 슬로프를 운영중이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긴 슬로프(실크로드, 6.1km)와 제일 급경사인 슬로프(레이더스 상단, 경사도 최고 76% 약 37~38도)를 보유하고 있다. 그외의 초급자 슬로프- 이스턴, 서역기행, 스피츠 하단 중급자- 커넥션, 루키힐, 터보, 웨스턴, 썬다운, 실크로드 상.하단 상급자- 야마가, 파노라마, 프리웨이, 미뉴에트, 모차르트, 왈츠, 알레그로 최상급자- (정말 잘타지 않으면 가지 마세요) 폴카,카덴자,레이더스 상단

리프트- 만선 보트(1.8m/s, 360m, 약 3분 30초), 요트(2m/s, 685m 약 6분) 크루저(2m/s, 1090m- 정말 드럽게 느리다 약 9분) 무주익스프레스(5m/s, 1548m 약 6분, 주말 보더 출입 금지) 라이너(5m/s, 995m, 약 3분 주말 대기시간 1시간 이상) 카누(1.8m/s, 595m, 약 5분) 설천-곤도라(5m/s, 2659m 약 10분) 쌍쌍(5m/s, 750m 약 2분) 에코(5m/s, 712m 약 4-5분, 하지만 자주 멈춘다) 코러스(5m/s, 1588m 약 7분 주말 대기시간 1시간 이상) 하모니(4.2m/s, 1512m 약 7분) 멜로디(5m/s, 1086m 약 5분) 스쿨버스(스키스쿨 전용, 1.5m/s, 286m 약 3분) 점프(스키점프대, 2m/s, 293m 약 2분 30초) 카누는 영문모를 이유로 운행을 거의 하지 않고 멜로디는 15년 8월 8일 낙뢰로 운전실이 전소되어 16년 여름 수리했다.

스쿨버스, 보트, 점프는 2인승 요트, 크루저, 무주익스프레스, 라이너, 코러스, 카누, 멜로디는 4인승 하모니, 쌍쌍, 에코는 6인승 곤도라는 8인승이다.

슬로프

초급자

이스턴

최고 15도 최저5.71도 평균10.2도

만선에 있는 초급자 슬로프이며,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스키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보트 리프트를 타면 이스턴 슬로프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서역기행

최고13.5도 최저2.29도 평균7도

만선에 있는 초급자 슬로프이며, 길이가 3,413m이고 매우 완만한 평지같은 슬로프이며 초급자에게 인기가 있으며,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 솔마을 가족호텔이 슬로프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이스에선 라이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거나 솔마을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솔마을 한솔동에서 진입시 조금만 더 올라가서 카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스피츠하단

최고11.32도 최저

설천에 있는 초급자 슬로프이며, 만선 이스턴처럼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인파가 몰린다. 에코 리프트를 타면 이용할 수 있다.

중급자

실크로드

이 슬로프는 상단, 하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길이가 약 6.1km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슬로프이다. 상단은 재미가 있고 경치가 좋고 자연적이다 라는 느낌이 들지만, 하단은 일반 슬로프와 별 다를게 없고 별로다.

하단 이용 시 코러스 리프트를 이용하고 상단 이용 시 코러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하모니 리프트로 갈아타서 이용하거나 곤도라를 타고 이용할 수 있다. 상단은 주말에도 그럭저럭 탈 만한데 하단은 주말에 미어터진다.

커넥션

만선에서 요트 리프트를 타고 설천지역으로 이동할 때 편리하다. 설천에서 쌍쌍리프트를 타고 이용할 수 있다. 하단부로 갈수록 경사가 급해지며 중급 이상 실력이 필요하다. 만선쪽에서 막 기초기술을 배우고 이스턴, 서역기행을 정복한 초보자들이 설천의 스피츠하단을 타러 줄줄이 매우 느린 속도로 내려가는 위험한 광경을 때때로 볼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초보자들은 만선에서 설천으로 이동할 때 단지내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신 안전하다.

루키힐

만선베이스 정면에 위치한 중급자 슬로프이며, 무주리조트의 대표적 슬로프이고 스키장이 개장했을 때 가장 먼저 오픈한다. 요트 리프트를 타고 하차한 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설천에서 만선으로 이동할 때 쌍쌍리프트를 타고 하차한 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이동이 가능하다. 하프파이프가 위치해 있다.

웨스턴

만선에 있는 중급자 슬로프이며, 라이너 리프트 또는 카누 리프트를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웨스턴 슬로프는 시작 지점에서 출발해 두 갈래로 나뉜다. 안쪽 슬로프는 경사가 심하며, 바깥쪽은 경사가 완만하다.

터보

만선의 중급자 슬로프이고 이 역시 라이너 리프트 또는 카누 리프트로 접근이 가능하며, 썬다운 또는 웨스턴 슬로프를 거쳐 내려오며, 웨스턴 슬로프의 바깥쪽 슬로프에서 직진하거나 썬다운 슬로프를 내려오다 두 번째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이때, 첫번재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상급자용 파노라마로 내려가게 되어 상급자일 경우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급자의 경우 매우 위험하다. 경사는 그리 가파르지 않고 중급자들에게 인기다.

썬다운

만선의 중급자 슬로프이고 이 역시 라이너 리프트 또는 카누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카누 리프트의 정면에 위치하여 있으며, 경사가 쎈 편이고 모글 코스가 형성되어 있다. 무주리조트에서 가장 늦게 여는 슬로프 중 하나다.

상급자

야마가

만선의 상급자 슬로프이고 라이너 리프트 또는 카누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상급자들이 선호하는 슬로프이며 초반 경사는 쎄지만 중, 하단은 경사가 바교적 약하다. 해마다 스키, 보드검정 테스트가 열린다.

파노라마

이 역시 만선에 위치해 있으며, 비교적 사람이 적고 각종 대회가 개최된다. 바교적 늦게 열며, 경사가 상급치곤 강하다. 이 슬로프 역시 카누, 라이너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프리웨이

만선봉에서 시작되며, 무주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면 된다. 왼쪽은 레이더스 상단이다. 경사는 비교적 약하지만 폭이 좁고 모글이 빨라 위험하다. 또한 이 슬로프에서는 안전을 위해 강습이 금지되고 주말에는 보더 줄입 금지다.

미뉴에트

설천상단 상급자 코스이다. 동계 U 대회때 슈퍼지 경기용으로 사용됐다. 초반 경사는 강하나 내려올수록 평탄해진다. 또한 중간에 멜로디 리프트가 있어 하모니 리프트가 있는 돌체하우스까지 내려갈 필요가 없고 상급자들이 사람이 많지 않은 이 슬로프와 폴카, 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 슬로프들을 뺑뺑 도는 것이 가능하다. 멜로디 리프트 탑승장과 돌체하우스까지 이어진다. 하모니 리프트 또는 멜로디 리프트 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탈 수 있다.

레이더스하단

레이더스상단의 하단에 위치해 있고, 경사는 프리웨이 정도이다. 모글스프링캠프 때 루키힐과 함께 사용된다. 소요시간이 드럽게? 오래 걸리는 크루져 리프트를 이용하거나 무주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레이더스 상단을 거쳐 내려온다.

모차르트

설천상단 상급자 슬로프이고 동계 U 대회때 사용되고 폐쇠되었다가 08/09시즌에 안단테를 폐쇠하면서 새로 개방한 폐쇠되었던 슬로프 중 하나이다. 내려갈 때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카덴자 슬로프로 가고 우회전하면 알레그로, 왈츠 슬로프로 이어진다. 왈츠 역시 카덴자로 향한다. 이 역시 하모니리프트나 멜로디, 또는 곤도라를 타면 이용이 가능하다.

알레그로

이 역시 폐쇠되었다 08/09시즌에 새로 오픈했다. 모차르트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슬로프 상단 부분의 갈림길 왼쪽에는 왈츠 슬로프가 있다. 슬로프가 좁고 슬로프 곳곳의 환경이 다르고 변화가 많은 슬로프이다.

왈츠

알레그로 상단부분의 왼쪽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는 111m. 평탄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이 슬로프는 최상급자용 카덴자로 이어진다.

최상급

레이더스상단

만선봉에서 시작되는 최상급자용 슬로프이며, 국내에서 가장 어렵고 경사가 가장 급하다. 무주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만선봉에 올라 왼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보더는 안전상 출입 금지이며, 반드시 보험에 들고 타는 것이 바람직하며, 렌탈장비로 출입시 큰 사고로 이어지고 개인장비로 출입했을 때보다 훨신 위험하니 보험에 들고 개인 스키장비를 구입한 뒤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폴카

설천상단 최상급자 슬로프이며, 초반에는 평탄한 경사를 이루며, 갈수록 경사가 급해진다. 무주스키장 슬로프 중 가장 조용하고 운치있는 곳이다. 레이더스상단에 비하면 확연히 낮은 경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상급자 코스이니 충분히 실력을 키운 뒤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모니 리프트 또는 멜로디 리프트 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된다.

카덴자

설천상단 상급자 슬로프이며, 이 역시 레이더스상단에 비해 경사가 확연히 낮다.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설천봉에서 모차르트 슬로프를 거쳐 내려오거나 왈츠 슬로프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하모니리프트 또는 멜로디리프트 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된다.

논란

논란

부영그룹이 2011년 4월에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6월에 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고[4] 무주의 로마자 표기인 'Muju'였던 상징 로고를 부영그룹을 상징하는 원앙으로 바꾸자,[5]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인사들은 반발하였다.[5][6] 무주군의회은 명칭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고,[7] 무주군은 행정기관 자료 문서에서는 '무주리조트'로 표기하고[5] 교통표지판의 명칭을 변경하지 않는 등 행정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8] 한편 이에 대해 부영그룹 측은 새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새롭게 바꾼 것이라고 해명하였다.[9] 그 후 '무주덕유산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10]

같이 보기

각주

  1. 무주리조트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2. 구가인 기자 (2011년 6월 29일). “무주리조트, ‘덕유산리조트’로 업그레이드”. 동아일보. 
  3. 박임근 (2011년 8월 30일). “돌고 돌아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한겨레. 
  4. 이은아 기자 (2011년 6월 27일). “부영이 인수한 무주리조트, 덕유산리조트로 새 출발”. 매일경제. 
  5. 장대석 기자 (2011년 7월 12일). ““무주리조트 이름 변경 안돼””. 중앙일보. 
  6. 최수학 기자 (2011년 7월 11일). '무주리조트' 명칭 되찾자”. 한국일보. 
  7. 2011-07-22. “무주군의회 "무주리조트 명칭 환원하라". 연합뉴스. 
  8. 박임근 기자 (2011년 7월 12일). “‘무주리조트’가 무주를 빼다니…”. 한겨레. 
  9. 이명환 기자 (2011년 7월 12일). “‘무주리조트’ 개명에 주민 반발”. 내일신문. 
  10. 박용근 (2011년 8월 30일). “덕유산리조트 아니라 ‘무주리조트’입니다”. 경항신문.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