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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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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무주덕유산리조트'''(茂朱德裕山─, Muju Deogyusan Resort)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휴양 단지이다.<ref name="두피디어">{{두피디아|101013000768974|무주리조트}}</ref> 2011년 6월 28일에 [[부영그룹]]이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부영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다가<ref name="동아일보">{{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10628/38386825/1|제목=무주리조트, ‘덕유산리조트’로 업그레이드|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1-06-29|저자=구가인 기자}}</ref> 다시 '무주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였다.<ref name="한겨레110830">{{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94134.html|제목=돌고 돌아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출판사=한겨레|날짜=2011-08-30|저자=박임근}}</ref>
{{건축물 정보
|건물명칭 = 무주덕유산리조트
|원어건물명칭 =
|그림 = 덕유산 설천봉.jpg
|설명문 = 스키장 정상인 설천봉
|위치 = [[한국]]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주군)|설천면]] 만선로 185 ([[심곡리]] 산43-15)
|좌표 = {{좌표|35|53|27|N|127|44|13|E|type:landmark_region:KR|display=inline,title}}
|상태 =
|기공 =
|착공 =
|완공 = 1990년
|완공예정 =
|개장 = 1990년
|파괴 =
|철거 =
|건축기간 =
|용도 =
|건축가 =
|건설사 =
|엔지니어 =
|계약자 =
|개발사 =
|소유주 =
|구조물높이 = 정상부 : 해발 1,520 미터<ref name="공식웹사이트">{{웹 인용 |url=https://www.mdysresort.com/ski/slow_intro.asp |제목=공식 웹사이트 – 슬로프 안내 |확인날짜=2020-05-27 |archive-date=2020-06-27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00627080312/https://www.mdysresort.com/ski/slow_intro.asp }}</ref><br>
광장부 : 해발 745 미터<br>
표고차 : 775 미터 (실크로드)<ref name="공식웹사이트2">{{웹 인용 |url=https://www.mdysresort.com/ski/slow_value.asp |제목=공식 웹사이트 – 슬로프&리프트 제원 |확인날짜=2020-05-27 |archive-date=2020-06-27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200627080836/https://www.mdysresort.com/ski/slow_value.asp }}</ref>
|층수 =
|대지면적 =
|건축면적 =
|총면적 = 슬로프 면적 : 1.2 제곱킬로미터<ref name="스키장협회">[http://www.skiresort.or.kr/ski/mb_about.html 한국스키장경영협회 – 지역별 스키장 현황]</ref> (미개방 포함)<br>
슬로프 수 : 34 면<ref name="스키장협회" /> (미개방 포함)<br>
리프트 수 : 14 대 (곤돌라 1 대 포함)<ref name="스키장협회" />
|용적률 =
|건폐율 =
|건축비용 =
|웹사이트 = [http://www.mdysresort.com/ mujuresort.com]
}}


'''무주덕유산리조트'''(茂朱德裕山─)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주군)|설천면]] 심곡리에 있는 휴양 단지다.<ref name="두피디어">{{두피디아|101013000768974|무주리조트}}</ref> 원래의 명칭인 '''무주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다. [[덕유산]] 설천봉과 만선봉의 북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최고 지점은 해발 1,520 미터의 설천봉이다.<ref name="공식웹사이트" /> [[덕유산국립공원]]에 자리하여, 국내에서는 유일한 국립공원 내의 스키장이기도 하다.
== 스키장 ==
1990년 12월 1일 개장했다.


전체 슬로프 면적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는 대형 규모 스키장이다. 단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활강 경기가 열린 곳 등 일부 슬로프가 현재는 개방되고 있지 않아 실제 면적은 보다 작다. 또한 영업 중인 스키장 가운데는 가장 큰 표고차를 가진다. [[2018년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포함할 경우 두 번째로 큰 표고차를 가진다.
== 슬로프 ==
21개의 슬로프를 운영중이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긴 슬로프(실크로드, 6.1km)와 제일 급경사인 슬로프(레이더스 상단, 경사도 최고 76% 약 37~38도)를 보유하고 있다. 그외의 초급자 슬로프- 이스턴, 서역기행, 스피츠 하단 중급자- 커넥션, 루키힐, 터보, 웨스턴, 썬다운, 실크로드 상.하단 상급자- 야마가, 파노라마, 프리웨이, 미뉴에트, 모차르트, 왈츠, 알레그로 최상급자- (정말 잘타지 않으면 가지 마세요) 폴카,카덴자,레이더스 상단


====== 초급자 ======
== 역사 ==
1990년 12월 22일 [[쌍방울]]그룹에 의해 문을 열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무주 스키장 내일 개장 |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22100209211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0-12-21&officeId=00020&pageNo=11&printNo=21335&publishType=00020 |날짜=1990-12-21 |뉴스=동아일보}}</ref> 개장 당시에는 현재 슬로프의 서쪽 절반 부분인 만선봉 지역만 운영되었다.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의 개최를 앞두고 쌍방울은 1996년 9월 16일 리조트 내에 [[무주점핑파크|스키점프 경기장]]을 완공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동계U대회> 스키점프장 완공 |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055500 |날짜=1996-09-16 |뉴스=연합뉴스}}</ref> 이어 같은 해 12월 5일에는 스키점프장을 비롯하여 설천봉 지역 슬로프, [[노르딕스키]] 종목 경기장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ref>{{뉴스 인용 |제목=茂朱리조트내 국제슬로프장 준공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091211 |날짜=1996-12-04 |뉴스=연합뉴스}}</ref>


=== 이스턴 ===
== 운영 ==
본래 전라북도 연고 기업인 쌍방울이 건설하여 관리권을 소유하였으나 쌍방울이 동계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여 해당 휴양 단지(무주리조트)에 대대적인 투자를 한 데다<ref>{{뉴스 인용
만선에 있는 초급자 슬로프이며,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스키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보트 리프트를 타면 이스턴 슬로프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 제목 = 평창 올림픽, 죽지도 않고 또 오려고?
| url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2&aid=0000034548
| 출판사 = 프레시안
| 저자 = 정희준
| 쪽 =
| 날짜 = 2007-07-18
| 확인날짜 = 2020-08-30
}}</ref> 쌍방울 창업주 이봉녕 명예회장의 셋째아들인 이의석 당시 새난(쌍방울 계열 유.아동복업체) 부회장이 카지노 도박사건으로 지명수배를 받는 등 경영층의 시련까지 겹쳐<ref>{{뉴스 인용
| 제목 = <擴大鏡> 쌍방울그룹의 좌초배경
|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204027
| 출판사 = 연합뉴스
| 저자 = 고형규
| 쪽 =
| 날짜 = 1997-10-10
| 확인날짜 = 2020-08-30
}}</ref> 1997년 부도처리가 되면서 그 이후 외국자본 인수를 거쳐 대한전선이 소유했었다. 그후 2011년 6월 28일에 [[부영그룹]]이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부영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한 후<ref name="동아일보">{{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10628/38386825/1|제목=무주리조트,‘덕유산리조트’로 업그레이드|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1-06-29|저자=구가인 기자}}</ref>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다시 '무주덕유산리조트'로 개명했다.<ref name="한겨레110830">{{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94134.html|제목=돌고 돌아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출판사=한겨레|날짜=2011-08-30|저자=박임근|확인날짜=2011-10-14|archive-date=2018-02-2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80228223548/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94134.html|url-status=}}</ref>


=== 서역기행 ===
== 슬로프 ==
총 21면이다.
만선에 있는 초급자 슬로프이며, 길이가 3,413m이고 매우 완만한 평지같은 슬로프이며 초급자에게 인기가 있으며,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 솔마을 가족호텔이 슬로프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이스에선 라이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거나 솔마을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솔마을 한솔동에서 진입시 조금만 더 올라가서 카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 스피츠하단 ===
설천에 있는 초급자 슬로프이며, 만선 이스턴처럼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인파가 몰린다. 에코 리프트를 타면 이용할 수 있다.

====== 중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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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 ===
이 슬로프는 상단, 하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길이가 약 6.1km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슬로프이다. 상단은 재미가 있고 경치가 좋고 자연적이다 라는 느낌이 들지만, 하단은 일반 슬로프와 별 다를게 없고 별로다.

하단 이용 시 코러스 리프트를 이용하고 상단 이용 시 코러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하모니 리프트로 갈아타서 이용하거나 곤도라를 타고 이용할 수 있다. 상단은 주말에도 그럭저럭 탈 만한데 하단은 주말에 미어터진다.

=== 커넥션 ===
만선에서 요트 리프트를 타고 설천지역으로 이동할 때 편리하다. 설천에서 쌍쌍리프트를 타고 이용할 수 있다. 하단부로 갈수록 경사가 급해지며 중급 이상 실력이 필요하다. 만선쪽에서 막 기초기술을 배우고 이스턴, 서역기행을 정복한 초보자들이 설천의 스피츠하단을 타러 줄줄이 매우 느린 속도로 내려가는 위험한 광경을 때때로 볼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초보자들은 만선에서 설천으로 이동할 때 단지내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신 안전하다.

=== 루키힐 ===
만선베이스 정면에 위치한 중급자 슬로프이며, 무주리조트의 대표적 슬로프이고 스키장이 개장했을 때 가장 먼저 오픈한다. 요트 리프트를 타고 하차한 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설천에서 만선으로 이동할 때 쌍쌍리프트를 타고 하차한 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이동이 가능하다. 하프파이프가 위치해 있다.

=== 웨스턴 ===
만선에 있는 중급자 슬로프이며, 라이너 리프트 또는 카누 리프트를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웨스턴 슬로프는 시작 지점에서 출발해 두 갈래로 나뉜다. 안쪽 슬로프는 경사가 심하며, 바깥쪽은 경사가 완만하다.

=== 터보 ===
만선의 중급자 슬로프이고 이 역시 라이너 리프트 또는 카누 리프트로 접근이 가능하며, 썬다운 또는 웨스턴 슬로프를 거쳐 내려오며, 웨스턴 슬로프의 바깥쪽 슬로프에서 직진하거나 썬다운 슬로프를 내려오다 두 번째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이때, 첫번재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상급자용 파노라마로 내려가게 되어 상급자일 경우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급자의 경우 매우 위험하다. 경사는 그리 가파르지 않고 중급자들에게 인기다.

=== 썬다운 ===
만선의 중급자 슬로프이고 이 역시 라이너 리프트 또는 카누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카누 리프트의 정면에 위치하여 있으며, 경사가 쎈 편이고 모글 코스가 형성되어 있다. 무주리조트에서 가장 늦게 여는 슬로프 중 하나다.

====== 상급자 ======

=== 야마가 ===
만선의 상급자 슬로프이고 라이너 리프트 또는 카누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상급자들이 선호하는 슬로프이며 초반 경사는 쎄지만 중, 하단은 경사가 바교적 약하다. 해마다 스키, 보드검정 테스트가 열린다.

=== 파노라마 ===
이 역시 만선에 위치해 있으며, 비교적 사람이 적고 각종 대회가 개최된다. 바교적 늦게 열며, 경사가 상급치곤 강하다. 이 슬로프 역시 카누, 라이너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

=== 프리웨이 ===
만선봉에서 시작되며, 무주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면 된다. 왼쪽은 레이더스 상단이다. 경사는 비교적 약하지만 폭이 좁고 모글이 빨라 위험하다. 또한 이 슬로프에서는 안전을 위해 강습이 금지되고 주말에는 보더 출입 금지다.

=== 미뉴에트 ===
설천상단 상급자 코스이다. 동계 U 대회때 슈퍼지 경기용으로 사용됐다. 초반 경사는 강하나 내려올수록 평탄해진다. 또한 중간에 멜로디 리프트가 있어 하모니 리프트가 있는 돌체하우스까지 내려갈 필요가 없고 상급자들이 사람이 많지 않은 이 슬로프와 폴카, 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 슬로프들을 뺑뺑 도는 것이 가능하다. 멜로디 리프트 탑승장과 돌체하우스까지 이어진다. 하모니 리프트 또는 멜로디 리프트 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탈 수 있다.

=== 레이더스하단 ===
레이더스상단의 하단에 위치해 있고, 경사는 프리웨이 정도이다. 모글스프링캠프 때 루키힐과 함께 사용된다. 속도가 드럽게 느린 크루져 리프트를 이용하거나 무주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레이더스 상단을 거쳐 내려온다.

=== 모차르트 ===
설천상단 상급자 슬로프이고 동계 U 대회때 사용되고 폐쇠되었다가 08/09시즌에 안단테를 폐쇠하면서 새로 개방한 폐쇠되었던 슬로프 중 하나이다. 내려갈 때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카덴자 슬로프로 가고 우회전하면 알레그로, 왈츠 슬로프로 이어진다. 왈츠 역시 카덴자로 향한다. 이 역시 하모니리프트나 멜로디, 또는 곤도라를 타면 이용이 가능하다.

=== 알레그로 ===
이 역시 폐쇠되었다 08/09시즌에 새로 오픈했다. 모차르트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슬로프 상단 부분의 갈림길 왼쪽에는 왈츠 슬로프가 있다. 슬로프가 좁고 슬로프 곳곳의 환경이 다르고 변화가 많은 슬로프이다.

=== 왈츠 ===
알레그로 상단부분의 왼쪽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는 111m. 평탄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이 슬로프는 최상급자용 카덴자로 이어진다.

====== 최상급자 ======
{{빈 문단}}

=== 레이더스상단 ===
만선봉에서 시작되는 최상급자용 슬로프이며, 국내에서 가장 어렵고 경사가 가장 급하다. 무주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만선봉에 올라 왼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보더는 안전상 출입 금지이며, 반드시 보험에 들고 타는 것이 바람직하며, 렌탈장비로 출입시 큰 사고로 이어지고 개인장비로 출입했을 때보다 훨신 위험하니 보험에 들고 개인 스키장비를 구입한 뒤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 폴카 ===
설천상단 최상급자 슬로프이며, 초반에는 평탄한 경사를 이루며, 갈수록 경사가 급해진다. 무주스키장 슬로프 중 가장 조용하고 운치있는 곳이다. 레이더스상단에 비하면 확연히 낮은 경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상급자 코스이니 충분히 실력을 키운 뒤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모니 리프트 또는 멜로디 리프트 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된다.

=== 카덴자 ===
설천상단 상급자 슬로프이며, 이 역시 레이더스상단에 비해 경사가 확연히 낮다.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설천봉에서 모차르트 슬로프를 거쳐 내려오거나 왈츠 슬로프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하모니리프트 또는 멜로디리프트 또는 곤도라를 이용하면 된다.

== 리프트 연계슬로프 ==
리프트- 만선 보트 1.8m/s, 360m, 약 3분 30초), 요트(2m/s, 685m 약 6분) 크루저(2m/s, 1090m- 정말 드럽게 느리다 약 9분) 무주익스프레스(5m/s, 1548m 약 6분, 주말 보더 출입 금지) 라이너(5m/s, 995m, 약 3분 주말 대기시간 1시간 이상) 카누(1.8m/s, 595m, 약 5분)
설천-곤도라(5m/s, 2659m 약 10분) 쌍쌍(5m/s, 750m 약 2분) 에코(5m/s, 712m 약 4-5분, 하지만 자주 멈춘다) 코러스(5m/s, 1588m 약 7분 주말 대기시간 1시간 이상) 하모니(4.2m/s, 1512m 약 7분) 멜로디(5m/s, 1086m 약 5분) 스쿨버스(스키스쿨 전용, 1.5m/s, 286m 약 3분) 점프(스키점프대, 2m/s, 293m 약 2분 30초) 카누는 영문모를 이유로 운행을 거의 하지 않고 멜로디는 15년 8월 8일 낙뢰로 운전실이 전소되어 16년 여름 수리했다.

스쿨버스, 보트, 점프는 2인승 요트, 크루저, 무주익스프레스, 라이너, 코러스, 카누, 멜로디는 4인승 하모니, 쌍쌍, 에코는 6인승 곤도라는 8인승이다.

=== 곤도라 ===
실크로드상단, 폴카, 미뉴에트, 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

=== 코러스(시냇물 위로 지나간다) ===
실크로드하단

=== 하모니(리프트 발판이 앞으로 많이 밀려있다) ===
실크로드상단, 폴카, 미누에트, 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

=== 멜로디 ===
실크로드상단, 폴카, 미뉴에트, 모차르트, 알레그로, 왈츠, 카덴자

=== 에코 ===
스피츠하단

=== 쌍쌍 ===
루키힐, 커넥션

=== 요트 ===
루키힐, 커넥션

=== 크루져(드럽게?느리다) ===
레이더스하단

=== 무주익스프레스(주말보더탑승불가): ===
레이더스상단, 프리웨이

=== 라이너 ===
야마가, 파노라마, 썬다운, 웨스턴, 터보, 서역기행

=== 카누 ===
야마가, 파노라마, 썬다운, 웨스턴, 터보, 서역기행

=== 점프 ===
스키점프대, 점핑카페

=== 스쿨버스 ===
스키학교 강습장


== 논란 ==
== 논란 ==
[[부영그룹]]이 2011년 4월에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6월에 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고<ref name="매일경제">{{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07411|제목=부영이 인수한 무주리조트, 덕유산리조트로 새 출발|출판사=매일경제|날짜=2011-06-27|저자=이은아 기자}}</ref> 무주의 로마자 표기인 'Muju'였던 상징 로고를 부영그룹을 상징하는 [[원앙]]으로 바꾸자,<ref name="중앙일보">{{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773843&cloc=olink|제목=“무주리조트 이름 변경 안돼”|출판사=중앙일보|저자=장대석 기자|날짜=2011-07-12}}{{깨진 링크|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773843&cloc=olink }}</ref>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인사들은 반발하였다.<ref name="중앙일보"/><ref name="한국일보">{{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7/h2011071121511174990.htm|제목='무주리조트' 명칭 되찾자|출판사=한국일보|저자=최수학 기자|날짜=2011-07-11}}{{깨진 링크|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7/h2011071121511174990.htm }}</ref> [[무주군의회]]는 명칭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고,<ref name="연합뉴스">{{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75873|제목=무주군의회 "무주리조트 명칭 환원하라"|출판사=연합뉴스|저자=이윤승 기자|날짜=2011-07-22}}</ref> [[무주군]]은 행정기관 자료 문서에서는 '무주리조트'로 표기하고<ref name="중앙일보"/> 교통표지판의 명칭을 변경하지 않는 등 행정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f name="한겨레">{{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86944.html|제목=‘무주리조트’가 무주를 빼다니…|출판사=한겨레|저자=박임근 기자|날짜=2011-07-12|확인날짜=2011-07-26|archive-date=2017-04-16|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70416221913/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86944.html|url-status=}}</ref> 한편 이에 대해 부영그룹 측은 새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새롭게 바꾼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그 후 '무주덕유산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ref name="경향신문110830">{{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302235465&code=950312|제목=덕유산리조트 아니라 ‘무주리조트’입니다|출판사=경항신문|날짜=2011-08-30|저자=박용근}}</ref>

=== 논란 ===
[[부영그룹]]이 2011년 4월에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6월에 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고<ref name="매일경제">{{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07411|제목=부영이 인수한 무주리조트, 덕유산리조트로 새 출발|출판사=매일경제|날짜=2011-06-27|저자=이은아 기자}}</ref> 무주의 로마자 표기인 'Muju'였던 상징 로고를 부영그룹을 상징하는 [[원앙]]으로 바꾸자,<ref name="중앙일보">{{뉴스 인용|url=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773843&cloc=olink|제목=“무주리조트 이름 변경 안돼”|출판사=중앙일보|저자=장대석 기자|날짜=2011-07-12}}</ref>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인사들은 반발하였다.<ref name="중앙일보"/><ref name="한국일보">{{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7/h2011071121511174990.htm|제목='무주리조트' 명칭 되찾자|출판사=한국일보|저자=최수학 기자|날짜=2011-07-11}}</ref> [[무주군의회]]은 명칭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고,<ref name="연합뉴스">{{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75873|제목=무주군의회 "무주리조트 명칭 환원하라"|출판사=연합뉴스|저자=이윤승 기자|저자=2011-07-22}}</ref> [[무주군]]은 행정기관 자료 문서에서는 '무주리조트'로 표기하고<ref name="중앙일보"/> 교통표지판의 명칭을 변경하지 않는 등 행정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f name="한겨레">{{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86944.html|제목=‘무주리조트’가 무주를 빼다니…|출판사=한겨레|저자=박임근 기자|날짜=2011-07-12}}</ref> 한편 이에 대해 부영그룹 측은 새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새롭게 바꾼 것이라고 해명하였다.<ref name="내일신문">{{뉴스 인용|url=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13798&sid=E&tid=2|제목=‘무주리조트’ 개명에 주민 반발|출판사=내일신문|저자=이명환 기자|날짜=2011-07-12}}</ref> 그 후 '무주덕유산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ref name="경향신문110830">{{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302235465&code=950312|제목=덕유산리조트 아니라 ‘무주리조트’입니다|출판사=경항신문|날짜=2011-08-30|저자=박용근}}</ref>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덕유산]]
* [[덕유산]]
* [[무주점핑파크]]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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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고리 ==
== 외부 링크 ==
* [http://www.deogyusanresort.com/ 무주덕유산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 [http://www.deogyusanresort.com/ 무주덕유산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 [https://tour.muju.go.kr/tour/selectTourCntntsDetail.do?key=75&ctgryNo=&tourNo=108&sortT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 무주관광 - 무주덕유산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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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무주군]]
[[분류:무주군]]

2024년 6월 3일 (월) 20:33 기준 최신판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정상인 설천봉
기본 정보
위치한국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심곡리 산43-15)
좌표북위 35° 53′ 27″ 동경 127° 44′ 13″ / 북위 35.89083° 동경 127.73694°  / 35.89083; 127.73694
상태완공
완공1990년
개장1990년
구조물 높이정상부 : 해발 1,520 미터[1]

광장부 : 해발 745 미터

표고차 : 775 미터 (실크로드)[2]
건축 내역
총면적슬로프 면적 : 1.2 제곱킬로미터[3] (미개방 포함)

슬로프 수 : 34 면[3] (미개방 포함)

리프트 수 : 14 대 (곤돌라 1 대 포함)[3]
Map
웹사이트mujuresort.com

무주덕유산리조트(茂朱德裕山─)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있는 휴양 단지다.[4] 원래의 명칭인 무주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다. 덕유산 설천봉과 만선봉의 북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최고 지점은 해발 1,520 미터의 설천봉이다.[1] 덕유산국립공원에 자리하여, 국내에서는 유일한 국립공원 내의 스키장이기도 하다.

전체 슬로프 면적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는 대형 규모 스키장이다. 단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활강 경기가 열린 곳 등 일부 슬로프가 현재는 개방되고 있지 않아 실제 면적은 보다 작다. 또한 영업 중인 스키장 가운데는 가장 큰 표고차를 가진다. 2018년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을 포함할 경우 두 번째로 큰 표고차를 가진다.

역사[편집]

1990년 12월 22일 쌍방울그룹에 의해 문을 열었다.[5] 개장 당시에는 현재 슬로프의 서쪽 절반 부분인 만선봉 지역만 운영되었다.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의 개최를 앞두고 쌍방울은 1996년 9월 16일 리조트 내에 스키점프 경기장을 완공하였다.[6] 이어 같은 해 12월 5일에는 스키점프장을 비롯하여 설천봉 지역 슬로프, 노르딕스키 종목 경기장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7]

운영[편집]

본래 전라북도 연고 기업인 쌍방울이 건설하여 관리권을 소유하였으나 쌍방울이 동계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여 해당 휴양 단지(무주리조트)에 대대적인 투자를 한 데다[8] 쌍방울 창업주 이봉녕 명예회장의 셋째아들인 이의석 당시 새난(쌍방울 계열 유.아동복업체) 부회장이 카지노 도박사건으로 지명수배를 받는 등 경영층의 시련까지 겹쳐[9] 1997년 부도처리가 되면서 그 이후 외국자본 인수를 거쳐 대한전선이 소유했었다. 그후 2011년 6월 28일에 부영그룹이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부영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한 후[10]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다시 '무주덕유산리조트'로 개명했다.[11]

슬로프[편집]

총 21면이다.

논란[편집]

부영그룹이 2011년 4월에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후 6월에 덕유산리조트로 개명하고[12] 무주의 로마자 표기인 'Muju'였던 상징 로고를 부영그룹을 상징하는 원앙으로 바꾸자,[13]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인사들은 반발하였다.[13][14] 무주군의회는 명칭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고,[15] 무주군은 행정기관 자료 문서에서는 '무주리조트'로 표기하고[13] 교통표지판의 명칭을 변경하지 않는 등 행정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16] 한편 이에 대해 부영그룹 측은 새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새롭게 바꾼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그 후 '무주덕유산리조트'로 명칭을 변경하였다.[17]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공식 웹사이트 – 슬로프 안내”. 2020년 6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5월 27일에 확인함. 
  2. “공식 웹사이트 – 슬로프&리프트 제원”. 2020년 6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5월 27일에 확인함. 
  3. 한국스키장경영협회 – 지역별 스키장 현황
  4. 무주리조트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5. “무주 스키장 내일 개장”. 《동아일보》. 1990년 12월 21일. 
  6. “<동계U대회> 스키점프장 완공”. 《연합뉴스》. 1996년 9월 16일. 
  7. “茂朱리조트내 국제슬로프장 준공”. 《연합뉴스》. 1996년 12월 4일. 
  8. 정희준 (2007년 7월 18일). “평창 올림픽, 죽지도 않고 또 오려고?”. 프레시안. 2020년 8월 30일에 확인함. 
  9. 고형규 (1997년 10월 10일). “<擴大鏡> 쌍방울그룹의 좌초배경”. 연합뉴스. 2020년 8월 30일에 확인함. 
  10. 구가인 기자 (2011년 6월 29일). “무주리조트,‘덕유산리조트’로 업그레이드”. 동아일보. 
  11. 박임근 (2011년 8월 30일). “돌고 돌아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한겨레. 2018년 2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0월 14일에 확인함. 
  12. 이은아 기자 (2011년 6월 27일). “부영이 인수한 무주리조트, 덕유산리조트로 새 출발”. 매일경제. 
  13. 장대석 기자 (2011년 7월 12일). ““무주리조트 이름 변경 안돼””. 중앙일보.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4. 최수학 기자 (2011년 7월 11일). '무주리조트' 명칭 되찾자”. 한국일보.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5. 이윤승 기자 (2011년 7월 22일). “무주군의회 "무주리조트 명칭 환원하라". 연합뉴스. 
  16. 박임근 기자 (2011년 7월 12일). “‘무주리조트’가 무주를 빼다니…”. 한겨레. 2017년 4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7월 26일에 확인함. 
  17. 박용근 (2011년 8월 30일). “덕유산리조트 아니라 ‘무주리조트’입니다”. 경항신문.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