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 해협

베링 해협

베링 해협(-海峽; Bering Strait, 조선말: 베링그 해협)은 아시아 쪽의 데주뇨프 곶과 북아메리카 쪽의 프린스오브웨일스 곶 사이의 해협이다. 폭은 85 km, 깊이는 30-50 m 가량 된다. 북쪽으로는 북극해의 일부인 축치 해, 남쪽으로는 태평양의 일부인 베링 해와 연결된다. 덴마크 출신의 러시아 탐험가 비투스 베링을 따라 이름붙여졌다.

빙하 시대에 해수면이 낮아졌을 때는 베링 육교를 통해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연결되어 동물들이 오갈수 있었다.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으로 인류가 진출한 것도 이곳을 통해서였다.

베링 해협은 알래스카의 스워드 반도와 동시베리아의 츄크치 반도 사이에 있는 해협으로 중앙에 날짜변경선이 통과한다.

개요

북쪽은 츄크치해, 남쪽은 베링해에 접해, 길이는 96km에 이른다. 최협부는 데지뇨후미사키와 프린스 오브 웨일즈 미사키의 사이로, 86km. 깊이는 3050m. 해협안에는 다이오미드 제도가 있다. 7월부터 10월 이외의 사이는 결빙 상태가 된다. 중앙부에 날짜 변경선이 남북에 다니고 있다. 1648년, 세미 욘·데지뇨후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이름은,1728년에 해협을 통과한 비트스 베링으로부터 빼앗기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국경이 대치하는 국경이기도 한 것부터 「미러 해협」의 이명도 가진다. 동서 냉전시대는 적대하는 2개의 대국이 접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박한 해역의 하나였다.

역사

약 3 만년전일지도 와 늦은 시대에황색인종이 이 해협을 건너, 무인의미국 대륙에 처음으로인류가 정주하게 되었다.당시에 대해서는베이링 지협의 항도 참조.

약 3만~1만 3000년전의 우룸 빙기의 최한기로 여겨지는 무렵, 베이링 해협 지역은 육지화하고 있어 이른바 베린지아가 되어 있었다. 유라시아 대륙의 황색인종은, 이 베링 지협을 건너 미국 대륙에 진출했던 것이다.

북아메리카 대륙에 건넌 황색인종은, 남방에도 진출해, 늦어도 1 만년전에는남아메리카 대륙최남단의 마젤란 해협지역까지 달하고 있었던 것이 실증되고 있다.

터널 건설 구상

베링 해협에 떨어질 수 있었던 러시아와 알래스카를, 해저 터널로 묶는 구상이 있다. 해저 부분의 거리는 약 100킬로미터강이 되어, 2010년 현재 세계 최장인 세이칸 터널의 53.8킬로미터, 영불 해협터널의 50.5킬로미터(해저부의 37.9킬로미터는 세계 최장)를 큰폭으로 웃돈다.

무엇보다 낡은 구상은19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러시아 황제니코라이 2세에 의해서 승인된 계획이 최초이다고 여겨진다. 러시아 혁명후,Lenin가 베이링 해협으로철도를 확장 해야 한다고 말해,스탈린시대에 「밤 철도」로서 건설이 개시되었다. 그 후, 데탕트가 진행된브레주네프정권으로 구상이 나왔지만,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붕괴나 금융 위기등에서 구상 이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그러나 2007년 4월에 러시아 정부가 구상을 발표해, 터널 건설에 대한 국제 회의도 열리고 있다.러시아측의 츄코트 반도와 알래스카를 연결하는 것으로, 완성까지 12년, 공비는 터널 부분에서만 100억 120억미국·달러에 오른다.또, 빠르게도일본,한국,중국의 건설회사도 사업에의 참가를 표명하고 있지만, 구체적 일정은 백지이다.[1]

또,1960-1970연대의 아동 전용의 서적에는, 해협에댐을 건설해, 펌프로 해류를 흘려 시베리아나 알래스카를 온난화 하고 개발을 진행시킨다고 할 계획이 소개되고 있던 적도 있던.지구 온난화가 문제가 되어 있는 현대에 있어서는, 실현은 우선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

관련 항목

• 베이링해
• 스테라카이규우